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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님!!

나이도 많고 컴퓨터도 시원치않아 그동안 글한번 올리지 못함을 용서하여주시고

두서없는 글이나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별 시원치 않은 글이지만 절망에 빠진 분이라면 이글을 읽으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주십시요!!

10여년전.....

광고회사(간판)를 크게하다보니,어음을 받게되어 개인에게 할인을 하다보니 선 이자 3%를 제하면

별이익이 없어 거래처 은행장에게 부탁하여 당시 전재산 싯가17억정도의 땅과 88평 단독주택등을

저당하고,한달에 6~7억정도 할인을하여 회사를 경영하던 중 1999년도 I.M.F.때7억4천이란 큰 돈을

부산 국제토건에게 부도를 맞게되어 해결하려고 금매물로 반값에 내놔도 누구 하나 처다보는이가

없어 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더이상 버틸길이 없어 결국 채권은행에서 경매를 신청하여

전재산 다 날리고 가재도구마져 경매되어 낙찰자로부터 이사비 명목으로 300만원을 받아 2층세입자가

500을 손해보게되어 2층 세입자에게 미안하여 300만원받은것을 돌려주고나니........내 손엔 10원한푼

없는 거지가되어 몸만아이들과 나오게 되었습니다.............!!

실으에빠져 술로세월을 보내다 약을 구해 3번자살을 시도했으나 눈 뜨면병원이었습니다!

안되겠다!! 이젠 목을 매는 수 밖에.......소주 3병을마시고 1병을들고 한손엔 현수막끈을 들고

구덕산으로 새벽2시가 넘어 산으로 향했습니다........!

약7M높이의 낭떠러지기 위에보니 나무가 한그루 ......가지가 쭉 뻐든게 나를 맞이하더군요...!!

나무가지에 끈을 단단이 묵고 잘 홀쳐지도록 매듭을 짖고 마지막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제데로 불러보지 못한 어머니....아버지를 소리 높여 부르며 한없이 목메여 불러 보았습니다!!

어릴적 저는 보육원에서 자랐고 학교도 국민학교 밖엔 가본적이 없어요! 그러나 독학으로 강의록으로

공부하여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보아 고등학교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고,온갖 밑바닥 인생을 살며

돈을 벌어 가정을 꾸리고,1남 2녀의 가장이되었지요!

나와같은 고생을 시키지 않기위해 몸이 부서지도록 일만했고,

잠을 4시간이상 자본적이 기억엔 없습니다!

그리하여 집도사고 그집을 밑천삼아 땅을삿고 또 대출하여 건물을 샀고,그렇게 하여 빗을 값아 온전한

내 재산을 많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구어낸 재산을 하루아침에 다 잃어 버렸습니다!

재산잃은건 참을수 있었으나 자식과 아내 보는 앞에서 오만 욕설과 협박!! 채권단에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찾아와서 괴롭히는데........참을수없는 모욕과 공갈....!그후 자식은 뿔뿔이 가출하게 되고

이루형언할수 없는 괴로움에 죽음 밖엔 생각할수 없어 이곳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끈을 목에걸기전....부모님께 절을 올리고 흐느껴 울며 목에걸고 낭떠러 지기에 몸을 맞겼습니다!!

 " 정신이 드세요.....?!"

천당인가? 지옥인가? 죄를 짓지않았으니,이렇게 좋은곳에 왔나보다........!

"아니...!아직 살만한데.....자살을 해요....?!"

인명은 재천이라...........!

죽는것도 마음데로 되지않는 내 팔자.....!

나를 구해준 중년의 부부는 지금도 친구가되어 잘 지내고 있다!

그분들의 이야기는 새벽등산을 매일 하는데,지나가다 신음소리를 듯고 가서보니 목을매 떨어졌는데

가지가 찢어지면서 땅에 서서히 떨어져 그다지 다치지도 않고 의식만 거의 사라지는 상태 였다고......

119를 불러 동대병원에 실려온것이라고......돈도 없는데......나갈일이 꿈만 같았다!

이러서려니 도데체 몸이 말을 듣지않았다...!

몇일 후 화장실 가는척하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도망을 쳐서 부산역으로 가서 그길로 서울

노숙생활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노숙자는 노숙자들의 룰이있고,살아가는 방법이 있었다!

어디가면 밥을 주고 어디가면 2천원 돈을주니 몇이모아 소주사고 잠은 지하철에서......고참은

좋은자리....신참은 바람이 많은곳...화장실은 샤워장...!!

어느날 교회에서주는 밥을 얻어먹으려고길거리를 지나가는데.....

100배의 행복(로버트 기오사키 저).....!

이라는 책이 길거리에 떨어져 있기에 보니..! 경매에 관한 책이였다!

경매하면....!!소름이 끼치는 나다!

"흭~~"하고 던져버렸다!

아니야 화장지로 쓰려고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화장실에서 그 책을 읽어보았다!

"아~~!맞다! 이거다! 경매로 잃은재산 경매로 찾자!!

그때부터 공부를 틈틈이 하다보니 왜이리생소한 말이많은지...그후....

정신을 차리고 부산에 내려와 친구의 도움으로조그만 구멍가게를 얻어서

동내간판집을 차려재기를 노리며 입에 풀칠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행복했습니다! 30만원에 10만원짜리 단칸방이였으나 가족이

같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신불자라 명의도 다른사람 앞으로하여 운영하다보니 말할수 없는어려움과

갖은 수모를 겪으면서 버텨오다 파산을 신청하게 되었고 1년여만에 파산신청이

받아드려졌고,면책을받고 복권이된지 1년!!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책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정리가 되지않아서

학원을 다녀보려고 알아보니 어쩌다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지금도 부산엔 경매학원이 제데로 된학원이 없습니다!

신문을 보니부산 지지옥션에서 강의한다고하여 반가워서 일을 조금일찍 마치고

쌤플강의를 듣고 접수하라는데,물어보니 8주과정(주2회)37만원정도 달래요!

돈이 내겐 있을리 없지요!그후 공짜 강의만 찾아다니며 듣고 수강신청하라면

뒤돌아 설땐,미안하고 서러워 뜨거운눈물을 삼키며 교육장을 빠져나오곤 했습니다!

다른 수강생들은 돈도 많은것같고 의욕도 넘치고.......몇몇이 뭉쳐서 어울려 식사하러

가도 나는 돈이 없으니 빠질수 밖엔 없었습니다!

그래! 책을 사자! 그속에 길이있고 뜻이있다!

책방에가서 경매 첫거름부터 수십권의 책을 탐독했다

2년여동안 5~6권의책을 10번도 더 독파하고 대볍 판례도 10번이상 읽고 외우다싶이

하였는데 실전이 문제였다! 뭐..! 돈이 있어야지.......!!

그러나 법원에 구경이나 가보자....!경매 물건 몇개를 뽑아 낙찰예정가를 적고....

보증금도 넣지않고 입찰했다!

3건중 2건이 낙찰 되어 호명하는데....집행관이 돈을 넣지 않았으니 차순위가 낙찰되었다고

발표를한다 모든사람들이 나를 집중하여 처다보고 웃는다!

챙피하고,서러워 화장실에가서 엉!엉~~울고말았다!

그날저녁 아는 사장님과 오늘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술한잔 들어가니 눈물이 비오듯

쏫아졌다.......! 가만이 나를 바라보던 그 사장님께서 술한잔 권하면서...........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도 보지 말아야지.....!!"

하시면서 손수건을 내주시며........

"여보게? 3천을 무이자로 빌려 줄테니,자넨 내게 뭘해주겠나? 응?"

"예? 3천이라고여...?! "

"그러시면......전 신의를 드리겠습니다! "

"허허~~흐....신의라?! 이자나 돈을 준다했으면 난 자네한테 빌려주지 않을꺼야!"

"돈떼이고,바보되고,사람끼지 잃게되지....!!"

다음날 내통장에...3000만원이 입금되었다!!

그렇게하여 경매한지 6년 동안 패찰과 실패를 거듭하며 배워......

지금은 아파트 4채 빌라 1채 조그만한 땅.........!

전 재산이 약6억 3천정도.....

그 신사장님께는 보답으로 6억짜리(싯가)빌딩6층짜리를 4억 4천4백에 받아드렸다!

그리하여 만나면 항상 신사장님이 술을 사신다!

오늘도 경매로 잃은 재산 경매로 찾겠다고 새벽에도 밤 늧게도 임장을 나간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 성주님과 회원 여려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실의에 빠진 회원님이 계신다면 용기를 잃지마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마시고 두드리면 열릴것이고.찾으면 구할것이니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제나이 62세라는걸 기억하시고

저보다 못한이가 어디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Posted by 블랙맘바 neo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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